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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우승 요정' 킹슬리 코망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한솥밥을 먹을까.
코망은 데뷔 후 무려 13번의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바이에른에서 2019~2020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 2020년 클럽월드컵 등을 들어올린 것을 포함하면 무려 27번의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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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연봉에서 이견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알 나스르는 1700만유로를 제시했지만, 코망은 2500만유로를 원하고 있다. 하지만 알 나스르의 의지가 워낙 큰 만큼 협상이 완료될 공산이 크다. 호날두는 알 나스르 이적 후 아직 메이저 트로피를 들어올리지 못했는데, 코망의 유관력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