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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K리그2 선두 싸움 중인 인천 유나이티드와 수원 삼성이 나란히 승리를 합창했다.
후반 추가시간 3분 박채준이 만회골을 터뜨렸지만, 결과엔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수원은 2연승을 질주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안산은 3연패 늪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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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고사의 컨디션 난조로 직전 이랜드전(0대0 무)에서 무득점에 그친 인천은 공수에 걸쳐 완성도 높은 플레이로 값진 승점 3점을 챙겼다. 반면 6위 부산(승점 34)은 지난 경남전(0대1 패)에 이어 2연패 늪에 빠지며 플레이오프권 진입에 실패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