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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충격이다.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의 거취가 아직도 불투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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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 룬드샤우는 '김민재는 지난 시즌 심각한 실수를 범했지만, 아킬레스건 통증으로 한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조나단 타, 우파메카노로는 대체하기 어렵다. 게다가 김민재는 몸값이 비싼 선수로 평가 받고 있다. 김민재는 고액 연봉자 중 한 명으로 꼽힌다. 바이에른 뮌헨은 금액 절약을 위해 김민재 방출 의향이 있다. 하지만 김민재는 새 구단에서도 비슷한 수준의 연봉을 받고 싶어한다. 사우디아라비아리그 팀들은 김민재에 큰 관심을 보였다'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