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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서울 이랜드가 외국인 트리오를 총출동시켰다.
3경기 무패를 달리던 화성은 지난 라운드에서 김포에 0대1로 발목을 잡혔다. 하지만 최근 9경기에서 4승(2무3패)를 수확할 정도로 경기력이 괜찮다.
5월 화성 홈에서 펼쳐진 첫 맞대결에서는 이랜드가 1대0으로 승리했다.
화성은 3-5-2로 맞섰다. 김병오와 박주영이 투톱으로 나섰다. 좌우에 김대환과 전성진이 자리했고, 중원에는 데메트리우스와 최준혁이 섰다. 포백은 조동재-연제민-박준서-임창석이 이뤘다. 이기현이 골키퍼 장갑을 꼈다. 알뚤, 백승우 김준영 등이 조커로 대기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