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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트넘(잉글랜드)의 손흥민(LA FC) 빈자리 찾기가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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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손흥민의 대체자로 점찍었던 그릴리쉬를 놓칠 위기에 놓였다. 토트넘은 8일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바이에른 뮌헨(독일)과의 비시즌 친선 경기에서 0대4로 완패했다. 공교롭게도 손흥민이 LA FC로 이적한 뒤 치른 첫 경기에서 크게 졌다. 토마스 프랭크 토트넘 감독은 "손흥민은 10년 동안 핵심 선수였다. 그는 팀을 떠났다. 우리는 어린 선수들이 있다. 그들은 정말 유망하다. 뛰어난 활약을 펼칠 수 있다. 우리가 올바른 선수를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팀을 발전시킬 수 있는 선수를 영입할 것이다. 그렇게 할 수 없다면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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