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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최악의 상황까지, (승강)플레이오프까지도 생각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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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패배로 시즌 첫 리그 연패를 기록한 광주다. 이 감독은 "오늘 경기만 보면 방법은 없을 것 같다. 어떻게 하면 방법을 찾을 수 있는지 잘 리뷰 해보겠다. 현재 상황에 대해서는 많이 위기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오늘 데뷔전을 치른 'K리그 첫 아이슬란드 출신' 프리드욘슨에 대해서는 "나쁘지 않았다. 몸이 올라오는 상황이고, 프리드욘스을 넣을 때, 왜 그 선수를 넣었을지를 선수들에게 물어보고 싶다"고 답했다.
포항=이현석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