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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불혹의 청혼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0)가 이끄는 사우디아라비아 클럽 알 나스르가 '폭풍 영입'으로 전력을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다음시즌 K리그 팀들이 상대할지도 모르는 호화 스쿼드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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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양 옆에 돌파 능력이 뛰어난 마네와 코망이 동시에 배치된다면, 펠릭스가 한 칸 아래에서 플레이메이커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펠릭스는 프리시즌 투어 기간에 호날두에게 양질의 패스를 찔러넣으며 최고의 호흡을 자랑한 바 있다. 호날두는 툴루즈(2대1 승), 리오 아베(4대0 승), 알메리아(2대3 패)와의 친선전 3연전에서 도합 6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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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나스르는 19일 알 이티하드와의 2025년 사우디슈퍼컵 준결승전을 시작으로 새 시즌에 돌입할 전망이다. 지난시즌 사우디프로리그 3위 성적으로 다음시즌 아시아챔피언스리그 2부격인 ACL2에 나선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