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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손흥민의 엄청난 인기로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에도 글로벌 팬덤이 유입되고 있다. 글로벌 스타로 입지를 다진 베컴과도 비교될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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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FC 팀스토어에서 손흥민 이름이 새겨진 유니폼은 매진되기도 했다. 새 유니폼을 사기 위해 매장 밖에 줄을 선 팬들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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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는 "손흥민은 LAFC 공격에 잘 녹아들 것이며, 꾸준하고 결정적인 득점력을 자랑하는 부앙가와 시너지를 낼 수 있다"라며 "그가 30대에 접어들며 속도가 다소 떨어질 수 있지만, 기술과 경기 운영 능력은 여전히 강력한 무기다. 전 토트넘 스타인 손흥민은 LAFC가 MLS컵을 노리는 데 반드시 필요한 선수로, 그의 존재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