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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토트넘이 손흥민의 공백을 없애기 위해서 이적시장에서 놀라운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
먼저 토트넘이 현재 작업 중인 선수는 맨체스터 시티의 사비뉴다. 2004년생 브라질 윙어인 사비뉴는 왼쪽과 오른쪽을 가리지 않고 뛸 수 있는 선수다. 맨시티에서는 오른쪽에서 뛰었지만 인생 최고 시즌을 보냈던 지로나에서는 왼쪽에서 뛰었다. 스피드와 드리블을 갖췄으며 여전히 성장 가능성까지 있다는 점에서 굉장히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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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제는 꾸준히 토트넘과 이적설이 나왔던 선수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전 토트넘 감독 시절에도 토트넘의 타깃이었다. 1998년생으로 이제 전성기를 구사하는 나이대며 크리스탈 팰리스에서 공격형 미드필더로 활약하는 잉글랜드 국가대표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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