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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트넘(잉글랜드)은 여전히 '쏘니 앓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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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아직도 손흥민을 향한 그리움에 잠겨있다. 존슨은 개인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손흥민과 찍은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굴리엘모 비카리오는 더애슬레틱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손흥민과 영원히 함께하고 싶었다. 우리는 두 시즌 동안 같은 라커룸을 사용했다. 엄청난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우리는 서로를 기억할 것이다. 다시 만날 것이다. 그는 나의 캡틴이었다. 나는 그에게 영원히 감사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