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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한국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의 팀 동료 킹슬레 코망이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을 떠나 사우디아라비아 알나스르로 이적한다. 뮌헨에 잔류하겠다는 의사가 명확했지만, 결국은 돈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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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는 "이 거액 제안이 코망의 마음을 흔들었고, 불과 몇 주 전까지만 해도 잔류를 시사했던 그가 결국 이적을 선택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그럼에도 코망은 결국 사우디 프로리그로 떠난다. 글로벌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있는 알나스르다. 코망이 호날두의 새로운 팀 동료로 어떠한 활약을 보일지 세계적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