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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절대 2강'이 '무패팀'의 도전을 받는다.
성남과 김포 모두 '절대 2강'을 잡을 경우, 단숨에 상위권으로 도약할 수 있다. 분위기를 이어가는 것은 덤이다.
인천은 최전방 공격수로 변신한 신진호의 활약에 기대를 걸고 있다. 신진호는 최근 4경기에서 3골을 기록 중이다. 수원은 신입생 박지원과 강성진이 점점 팀에 적응하고 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인천과 수원은 이번 경기까지 잘 넘기며, '2강 체제'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는 생각이다.
두 팀의 대결은 15일 오후 7시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다.
이 밖에 최근 3경기 무패로 살아나고 있는 이랜드는 16일 오후 7시30분 창원축구센터에서 이을용 감독이 퇴장 징계로 벤치에 앉을 수 없는 경남FC와 충돌하고, 최근 5경기에서 올 시즌 팀 전체 득점(26골)의 40%가 넘는 11골을 기록 중인 천안은 17일 오후 7시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최근 8경기에서 단 1승 밖에 없는 부산 아이파크와 격돌한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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