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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김천 상무에 합류할 새 얼굴이 확정됐다.
이 밖에도 관심을 모으는 것 중 하나는 어린 선수들의 대거 합류다. 2003년생 윤재석, 2004년생 박만호, 2005년생 김서진 정마호, 2006년생 강주혁 등 22세 이하(U-22) 자원이 여럿 합격했다.
한편,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김천 상무는 '하나은행 K리그1 2025'에서 11승7무7패(승점 40)를 기록하며 3위에 랭크돼 있다. 17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FC서울과 홈경기를 치른다. 김천은 이날 경기부터 가변석을 운영한다. 좌석 364, 스탠딩 280 등 총 644석 규모로 운영된다. 김천은 올 시즌 팀 사정상 가변석을 운영하지 못했다. 팬들의 응원이 멀어진 탓에 '홈 메리트'가 떨어진다는 지적이 있었다. 팬들도 구단에 가변석 설치를 꾸준히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