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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윙어 안토니의 이적료를 크게 낮추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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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는 레알 베티스에서 행복한 축구생활을 하며 26경기에서 9골 5도움을 기록했다. 맨유에서는 보여주지 못한 활약이었다.
안토니는 현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제이든 산초, 마커스 래시포드, 타이렐 말라시아,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와 함께 방출 대기조로 분류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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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가 한때 자신을 맨유로 데려온 에릭 텐하흐 감독과 재회할 가능성도 나왔다. 텐하흐 감독은 현재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을 지휘하고 있다. 안토니의 이적료가 계속 하락하는 상황에서 어떤 결론이 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