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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에릭 라멜라가 축구화를 벗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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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시절 라멜라는 뛰어난 공격적인 재능을 맘껏 뽐내며 성장했다. 당시 라멜라는 세리에A 정상급 미드필더 중 한 명으로 꼽혔다. 토트넘은 그런 라멜라의 활약에 주목했고, 가레스 베일이 떠난 에이스 자리를 채우기 위해 라멜라 영입을 강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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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화를 벗은 라멜라는 선수 생활 마무리와 함께 곧바로 세비야 코치진으로서 일하며 지도자의 길을 걸을 예정이다. 제2의 인생도 축구를 떠나지 않고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