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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반전이다. 히샬리송(토트넘)의 입지가 바뀌었다. 손흥민 이탈로 생긴 에이스 자리를 맡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공교롭게도 토트넘은 손흥민이 떠난 뒤 좀처럼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8일 바이에른 뮌헨(독일)과의 친선 경기에선 0대4로 크게 졌다. 14일 파리생제르맹(PSG·프랑스)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에서 승부차기 끝 고개를 숙였다. 이번 상대는 '승격팀' 번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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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BBC는 새 시즌 '톱 4'를 예측했다. 33명의 전문가와 AI를 통해 조사한 결과 토트넘은 단 한 표도 얻지 못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