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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티자니 레인더르스(맨시티)가 전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두 시즌 만에 정상 탈환에 도전하는 맨시티는 첫 경기부터 매서운 발끝을 선보였다. 그 중심에는 '이적생' 레인더르스가 있었다. 그는 올 시즌을 앞두고 AC 밀란(이탈리아)을 떠나 맨시티에 합류했다. 맨시티는 레인더르스 영입을 위해 4660만 파운드를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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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더르스는 EPL 사무국이 선정한 맨오브더매치(최우수선수)에도 선정됐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