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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손흥민(33·LA FC)과 결별한 토트넘 홋스퍼가 구보 다케후사(소시에다드) 영입을 검토 중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소시에다드가 설정한 구보의 바이아웃 금액은 6000만유로로 알려졌었다. 하지만 올 여름 그 규모는 더 커진 모양새. 오는 2029년 6월까지 구보와 계약 중인 소시에다드 입장에선 급할 게 없는 상황이다. 손흥민과 결별한 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시즌을 시작한 토트넘이 실제 제안을 할 지 여부 역시 불투명 하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