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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한 코미디언 겸 축구 방송 진행자가 미국프로축구(MLS) 무대에 빠르게 정착한 '손세이셔널' 손흥민(33·LA FC)에게 공개 사과했다.
스티브 체룬돌로 LA FC 감독은 "손흥민과 같은 지능과 경험을 가진 선수는 세계에 얼마 존재하지 않는다. 전술적, 신체적으로 모든 것이 잘 결합됐다. 기본도 탄탄하다"며 "앞으로 그와 함께할 미래가 정말 기대된다. 승리를 기념할 수 있어서 정말 좋다. 이곳은 원정에서 이기기가 쉽지않은 리그"라고 미소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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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24일 댈러스 원정에서 MLS 데뷔골에 재도전한다. LA FC는 MLS 26라운드 현재 승점 40으로 서부지구 5위를 달리고 있다. 11위인 댈러스에는 인도네시아의 귀화 골키퍼 마르틴 파에스가 몸담고 있는 팀이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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