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알레한드로 가르나초가 곧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서 첼시로 이적할 것으로 보인다.
|
2023~2024시즌에 맨유 주전으로 올라서면서 기대를 품게 만들었다. 50경기 10골 7도움을 기록하면서 빠르게 발전했고, 맨유의 차세대 윙어가 될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지난 시즌 경기력이 문제였다. 58경기 11골 10도움을 만들어냈지만 가르나초는 기복 있는 경기력과 성숙하지 못한 플레이로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
선수의 프로다운 태도를 중시하는 아모림 감독에게 가르나초의 행동은 용납될 수 없는 수준이었다. 이제 가르나초는 맨유 1군 선수들과 함께 훈련할 수도 없는 신세라 맨유는 어떻게든 가르나초를 정리하고 싶은 생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