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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모하메드 살라는 도대체 어떻게 1992년생인데도 실력이 여전한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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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생, 이제는 경기력이 꺾여도 이상하지 않는 나이지만 살라는 도대체 왜 아직도 전성기일까. 영국 디 애슬래틱은 살라의 수상이 발표된 후 이 선수가 지금까지도 최고의 모습을 유지하는지를 분석했다. 매체는 살라의 헬스 중독을 이유로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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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부터 살라가 달라지기 시작했다. 첼시에서 망했던 살라의 모습은 사라졌다. 디 애슬래틱은 '살라는 시작과 끝을 헬스장에서 보냈다. 이는 첼시 시절부터 시작한 습관이었다. 살라는 10대 시절부터 헬스장을 이용했지만, 첼시에서는 단순한 훈련 공간을 넘어 피난처이자 발전의 장소였다. 또 그는 많은 팀 동료들이 자신보다 체격이 크다고 느꼈고, EPL에서 살아남으려면 속도 외에도 힘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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