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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을 향한 비판의 강도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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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도 분노하고 있는 중이다. 바르디라는 토트넘 팬은 영국 BBC를 통해 "에제 영입 실패는 단순히 한 선수의 문제가 아니라, 장기적으로 다른 프리미어리그 구단과 협상해야 하는 토트넘의 한계를 보여준다"며 구단을 질타했다.
이번에 에제 영입을 막바지에 책임진 인물은 레비 회장이었다. 레비 회장은 이적료 조건을 억지스럽게 맞추려다가 시간을 허비했고, 그 결과 아스널이 에제를 하이재킹해버리는 최악의 결과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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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비 회장은 매번 프리미어리그와 유럽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노린다고 말하지만 정작 이런 모습에서 팬들은 레비 회장에게 질려가고 있다.
김대식 기자rlaeotlr2024@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