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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토트넘에서도, LA에서도 동료들이 손흥민의 패스를 받아먹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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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16분에는 손흥민이 코너킥에서 정확하게 공을 배달했다. 데니스 부안가가 머리에는 정확히 맞췄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후반 43분에는 손흥민이 페널티박스에서 제대로 슈팅으로 연결하지 못한 공이 뒤로 흐르면서 부안가에게 전달됐다. 부안가의 슈팅이 수비수 맞고 골대를 강타하면서 득점 기회가 또 무산됐다. 경기 종료 직전에도 손흥민이 공을 몰고 올라와 데이비드 마르티네즈한테 슈팅 찬스를 만들어줬다. 마르티네즈의 슈팅이 또 골키퍼에 걸리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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