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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 FC(LAFC)가 손흥민 영입에 대해 큰 만족감을 드러내고 있다.
손흥민의 진정한 영향력은 LA 한인타운 거리에서도 나타나고 있다고 한다. 해당 거리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손흥민의 유니폼을 입고 있으며 LA 한인 타운을 찾는 관광객도 이전보다 늘어났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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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에서 손흥민의 영향력은 점점 커지고 있다. 손흥민은 곧 LAFC 홈 데뷔전을 치른다. 오는 31일 샌디에이고 FC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경기에서 환상적인 프리킥 득점까지 성공시킨 손흥민이 홈 데뷔전에서도 팬들을 만족시킬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