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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월드컵을 앞둔 20세 이하(U-20) 대표팀에 부상 변수가 발생했다.
국가대표 운영 규정상 남자 U-20 대표팀 소집 개시일은 대회 개막 30일 전이지만 15일 전까지 소속팀 경기에 출전할 수 있다. 대표팀은 9월 5일까지 담금질한 뒤 월드컵 최종 명단(21명)을 확정한다. 9월 8일 결전지 칠레로 떠날 예정이다.
한편, U-20 월드컵에는 24개국이 참가한다. 한국은 우크라이나(9월 28일)-파라과이(10월 1일)-파나마(4일)와 B조에서 격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