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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에 등장한 '초신성' 맥스 다우먼을 향한 찬사가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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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먼은 15세 235일의 나이로 EPL 경기에 출전해 역대 최연소 데뷔 2위 기록에 이름을 올렸다. 1위 기록은 팀 동료 에단 은와네리가 기록한 15세 181일이다. 2009년생인 다우먼은 축구계를 뒤흔든 라민 야말을 비롯해 화제의 2006년생과 2007년생 선수들보다도 2~3살이 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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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을 놀라게 할 새로운 유망주가 등장을 알렸다. 다우먼이 향후 경기마다 팬들과 선배 선수들의 큰 관심을 받을 것은 분명해 보인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