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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토트넘이 이적시장 막판 물불을 가리지 않고 움직이고 있는 중이다.
토트넘은 이적시장 막판에 손흥민을 대체할 수 있는 윙어와 제임스 매디슨과 데얀 쿨루셉스키의 공백을 채워줄 수 있는 공격형 미드필더 영입을 노리는 중이다. 지금까지 토트넘의 10번 영입 작업은 매우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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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에제 영입에 실패한 후 아르헨티나 유망주인 니코 파스 영입을 도전했지만 파스는 레알 마드리드로 복귀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토트넘행을 원하지 않았다. 이제 토트넘은 시몬스로 회전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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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료는 문제되지 않을 전망이다. 매체는 '시몬스는 이번 여름 RB 라이프치히를 떠나고 싶어 하며, 독일 구단은 그를 약 6000만파운드(약 1129억원)로 평가하고 있다. 토트넘은 이미 깁스-화이트와 에제를 위해 같은 금액을 지불할 의사가 있었다'며 토트넘이 재정적으로는 시몬스 영입이 가능하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