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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방출리스트에 오른 첼시의 스트라이커 니콜라스 잭슨이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의 동료가 된다.
첼시는 이번 여름 주앙 페드로와 리암 델랍을 수혈하며 새로운 최전방 조합을 구축했다. 잭슨은 설자리를 잃었다. 2001년생으로 세네갈 국가대표인 그는 2023년 6월 스페인 비야레알에서 첼시로 이적했다. 계약기간은 무려 8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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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슨은 지난달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에서 플루미넨시(브라질)와의 4강전에서 교체 출전한 후 자취를 감췄다. 그는 바이에른에서 해리 케인의 '백업'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