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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FC서울 간판 미드필더 정승원과 특급조커 문선민이 부상을 털고 스쿼드에 합류했다.
정승원 문선민은 부상을 털고 교체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루카스, 천성훈 류재문 배현서 정태욱 강현무가 백업 리스트에 자리했다.
원정팀 안양은 유키치, 김운 마테우스로 공격진을 꾸렸다. 채현우 김정현이 미드필더로 나서고, 이태희 김동진이 양 날개를 맡는다. 이창용 권경원 토마스가 수비진을 구축한다. 김다솔이 골키퍼 장갑을 낀다.
지난 라운드 울산전(3대2 승)에서 승리한 5위 서울은 2연승을 노린다. 지난 대전전(3대2 승) 승리를 통해 3연패에서 탈출한 11위 안양 역시 2연승에 도전한다.
올 시즌 두 번의 맞대결에선 서울이 1승1무 우위를 점했다.
상암=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