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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손흥민(33·LAFC)이 오타니 쇼헤이와 어깨를 나란히 한다.
이 매체는 '오타니는 뉴발란스, 파나틱스, 일본항공, 세이코 등 수백만 달러의 글로벌 스폰서십을 받고 있는 야구계 최고의 마케팅 카드다. 작년 일본에서는 MLB 의류 및 유니폼 판매가 183% 증가했다. 다저스가 컵스를 상대로 한 시즌 개막전 도쿄 시리즈는 작년 서울 시리즈에 비해 브랜드 거래가 240% 증가했으며 티켓 가격은 2000달러였다'고 했다.
손흥민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이 매체는 '오타니와 손흥민의 시너지 효과는 더 많은 후원, 기록적인 티켓 수익 및 상품 판매를 의미합니다. 거대한 글로벌 마케팅 기회를 창출한다'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