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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맨시티 역사에서 2022~2023시즌은 절대 빼놓을 수 없다.
올 여름, 당시의 유산이 해체됐다. 무려 5명의 선수들이 팀을 떠났다. 시작은 더 브라이너였다. 맨시티와 재계약이 좌절된 더 브라이너는 일찌감치 팀을 떠나는 것이 결정됐다. 여전한 기량을 가진 더 브라이너를 향해 러브콜을 이어졌고, 이탈리아 세리에A 나폴리로 이적을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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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칸지도 인터밀란으로 이적하며, 사실상 트레블 멤버는 해체됐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