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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손흥민의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내 영향력은 대단한 수준이다. 영어로만 중계되던 손흥민의 경기가 한국어로도 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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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라디오 계약으로 지역 노출은 확보했지만, 손흥민을 보고 싶어하는 현지 및 한국 시청자에게 한국어 중계로 경기를 보여줄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은 다음 과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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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MLS 경기는 한국에서도 이용 가능하지만, 대부분의 경기는 영어로 중계되고 있다. 다만 이번 라디오 중계를 기점으로 한국어 중계도 이른 시일 내에 제공할 가능성은 있다. MLS가 손흥민의 인기를 바탕으로 한국팬들을 모으기 위해서는 이러한 불편함을 개선하는 것이 급선무일 것으로 보인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