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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영국 언론에서 토트넘을 떠난 손흥민에게 혹평을 남겼다.
이어 '다니엘 레비 회장은 손흥민 이적료로 상당한 금액을 받았고, 손흥민이 토트넘을 떠나자 팬들 마음은 아팠다. 이제 토트넘에서 해리 케인보다 더 큰 레전드로 평가받고 있다'며 이별은 당연한 수순이지만, 팬들의 마음은 아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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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또한 새로운 무대에서 다시 에이스로서 활약 중이다. 처음 두 경기에서 활약하며 득점을 향한 시동을 걸었다. 시카고 파이어FC와의 데뷔전에서 후반 교체 투입돼, 페널티킥을 얻는 활약이 있었고, 뉴잉글랜드전에서는 득점을 도우며 첫 공격포인트를 적립했다. 첫 득점도 곧 터졌다. 댈러스를 상대로 손흥민은 프리킥 상황에서 강력한 오른발 슈팅은 수비벽을 넘어 댈러스 골망을 흔들었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