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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중국축구협회가 결국 감독 선임을 공개 모집하기로 결정했다.
이반코비치 감독을 경질한 뒤 수많은 후보들이 중국 국가대표팀 사령탑과 연결됐다. 파울루 벤투 전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감독부터 시작해 후안 카를로스 오소리오 전 멕시코 감독, 신태용 감독, 위르겐 클린스만, 펠릭스 산체스 전 카타르 감독 등 10명이 넘는 후보가 거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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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이즈는 '중국 축구 대표팀의 사령탑이 70일째 공석인 셈이다. 이전에 중국 축구 대표팀의 감독직은 여러 외국 감독과 연결되었지만, 여전히 소문 단계에 머물러 있을 뿐 더 이상의 실질적인 접촉은 없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