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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손흥민(LA FC)을 향한 히샬리송(토트넘)의 마음은 진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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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반전'의 주인공이 되는 듯했다. 히샬리송은 2022년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에버턴을 떠나 토트넘에 합류했다. 당시 토트넘은 히샬리송 영입을 위해 6000만 파운드를 투자했다. 하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부상 등으로 힘겨운 시간을 보냈다. 2024~2025시즌도 EPL 15경기에서 4골-1도움에 그쳤다.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도 '매각 0순위'였다. 하지만 그는 새 시즌 개막 두 경기에서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문제는 연속성이다. 그는 3라운드 본머스전에서 흔들리며 비난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