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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강인이형은 에겐남, 저는 테토남이죠."(스토크시티 배준호)
미국전 준비에 한창인 홍명보호에 때아닌 '테토남 VS 에겐남' 논쟁이 불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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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은 대표팀 내 에겐남을 꼽아달라는 요청엔 선뜻 답을 못하다 '테토'는 확실하다며 한 선수를 강추했다. 국외 태생 혼혈선수 최초로 태극마크를 달고 9월 A매치 2연전을 함께 하게 된 독일 출신 미드필더 옌스 카스트로프(22·묀헨글라트바흐)를 향해 "옌스는 테토남이 확실하다"고 귀띔했다. KFA 인사이드캠은 이어 손흥민, 김민재, 카스트로프 등 지칠 줄 모르는 체력과 투혼을 지닌 대한민국 국대 '테토남'들의 팀 훈련 영상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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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