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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이민성호가 2026년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예선에서 조상혁(포항 스틸러스)의 해트트릭 활약에 힘입어 쾌조의 2연승을 달렸다.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22세 이하(U-22) 축구대표팀은 6일(한국시각)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의 겔로레 델타 시도아르조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J조 2차전에서 하혁준 감독의 라오스를 상대로 7대0 대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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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개국이 11개 조로 나뉘어 치르는 예선전 각 조 1위 11개국과 2위 가운데 성적이 좋은 상위 4개국 등 총 15개국과 개최국 사우디아라비아가 내년 1월 U-23 아시안컵 본선에 나선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