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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조성환 감독의 부산 아이파크가 안방에서 1명이 퇴장 당한 2위 수원 삼성을 꺾었다.
부산은 6일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28라운드 수원과의 홈 경기에서 1대0으로 승리했다. 부산은 천안(1대0 승), 충남아산(1대0 승), 충북 청주전(2대2무)에 이어 4경기 무패(3승1무)를 달리며 4경기에서 승점 10점을 적립, 5위(승점 44)가 됐다. 반면 퇴장 악재 속에 4경기 무승(2무2패)을 기록하게 된 2위 수원은 승점 52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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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FC는 안산 그리너스와의 홈경기에서 전반 5분 후이즈, 18분 김정환, 42분 류준선, 후반 8분 베니시오의 연속골에 힘입어 4대0 대승을 거뒀다. 신재원이 류준신과 베니시오의 골을 연거푸 도우며 7~8호 도움으로 에울레르(서울 이랜드·10개), 제르소(인천·9개)에 이어 도움 3위에 올랐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