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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서울 이랜드 공격수' 에울레르가 K리그2 역대 최단 경기 10-10 기록을 달성했다.
에울레르는 전반 3분 날카로운 왼발 크로스로 김오규의 선제골을 도우며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했고, 전반 34분 센터서클에서 상대 골키퍼가 나와 있는 것을 보고 장거리 원더골을 성공시키며 최단기간 10-10 기록 달성에 성공했다. 후반 16분 김주환과 교체되며 최고의 경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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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K리그2 한 시즌 10-10 기록]
1. 광주 루시오(2013년) - 32경기만에 기록
2. 경남 정원진(2017년) - 34경기만에 기록
3. 전남 발디비아(2023년) - 29경기만에 기록
4. 서울 이랜드 에울레르(2025년) - 27경기만에 기록 (전반 34분)
[K리그1 한 시즌 10-10 기록]
1. 제주 로페즈(2015년) - 30경기만에 기록
2. 전북 문선민(2019년) - 29경기만에 기록
3. 대구 세징야(2019년) - 34경기만에 기록
4. 강원 김대원(2022년) - 27경기만에 기록 (전반 21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