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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토트넘의 중앙 미드필더 이브 비수마의 이적이 임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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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슈퍼리그와 사우디 프로리그의 이적 시장은 아직 열려 있다. 이들 리그가 비수마를 노린다면 토트넘은 그의 이적을 막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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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이 충격적인 사임을 했다. 돈을 버는데 일가견이 있는 레비가 떠났지만, 토트넘이 수익을 극대화하는데 능통한 구단임은 변하지 않는다. 토트넘은 비수마 매각에도 손해를 보지 않기 위해 노력할 것으로 보인다. 토트넘은 지난 2022년 비수마를 영입하는데 2500만 파운드(약 468억원)를 썼다. 최대한 많은 금액을 회수하는 것이 목표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