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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홍명보호가 미국 축구 A대표팀을 꺾은 지 약 5시간 만에 다음 상대인 멕시코의 '최신 정보'가 담긴 자료를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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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적으로 멕시코는 일본의 파상공세를 무실점으로 막았고, 후반전엔 확 달라진 경기력으로 일본과 대등한 경기를 펼쳤다. 후반 22분, 교체투입한 에릭 리라(크루즈 아줄)의 문전 헤더를 일본 골키퍼 스즈키 자이온(파르마)이 가까스로 선방했다. 결과가 바뀔 수도 있었던 장면이다.
특히, 발 빠른 로사노가 교체 투입된 후 30여분간 멕시코의 공격 속도와 파괴력이 높아진 건 체크를 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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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레 감독은 "우린 일본에 앞서지 못했다. 앞으로 더 발전해야 한다"라고 이날 경기에서 드러난 약점을 보완하겠다고 말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