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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토트넘 홋스퍼의 중앙 미드필더 이브 비수마의 이별이 임박했다. 유력한 행선지는 튀르키예로 보인다.
매체는 "이브 비수마가 토트넘에서 완전 이적하는 방식으로 페네르바체에 합류하는 방안을 두고 협상이 재개됐다"라며 "페네르바체는 지난 7월 비수마 측과 이적 논의를 진행했으나, 당시 구단이 협상을 철회하면서 성사되지 않았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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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R풋볼의 그레이엄 베일리는 "비수마가 프랭크 감독의 계획에 없다는 사실을 지난 한 달 동안 명확히 통보받았다. 그래서 그는 떠나야 한다는 사실을 받아들였다"라며 "페네르바체는 여전히 비수마를 원한다. 토트넘은 그가 이번 주 안에 팀을 떠날 것으로 보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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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