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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바르셀로나 감독은 절대로 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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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체티노 감독의 충성심과 별개로, 팬들은 반응은 썩 좋지 않다. 포체티노 감독이 바르셀로나의 제안을 받을 가능성이 없기 때문이다. 에스파뇰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포체티노 감독은 사우스햄턴에서 가능성을 보인 후 토트넘에서 잠재력을 폭발시켰다. 손흥민을 영입한 포체티노 감독은 일명 DESK 라인을 완성하며, 토트넘을 빅클럽으로 만들었다. 2018~2019시즌에는 토트넘을 유럽챔피언스리그 결승까지 이끌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