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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일본 축구의 종말일까?'.
조별리그 1차전에서 아프가니스탄을 3대0으로 완파한 일본은 자칫 이번 대회 최대 이변을 허용할 위기에 처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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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2전 전승을 달리며 아시안컵 본선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오는 9일, 1승1무 승점 4인 2위 쿠웨이트와의 최종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본선 티켓을 거머쥔다.
내년 1월 사우디에서 열리는 본선엔 예선 11개조 조 1위팀 총 11개팀과 성적이 좋은 2위팀 4팀, 개최국 사우디 등 16개팀이 참가해 자웅을 겨룬다.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2팀은 J조에서 마카오(5대0 승), 라오스(7대0 승)를 연파하며 본선행에 성큼 다가섰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