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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여자축구 황금세대 맏언니, '88라인' 삼총사가 나란히 골맛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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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스포츠토토 역시 김도연의 극장골에 힘입어 창녕WFC와 1대1로 비겼다. 창녕이 전반 22분 목승연의 크로스에 이은 이은영의 선제골로 앞서나갔지만 후반 추가시간 세종스포츠토토 장진영의 크로스에 이은 센터백 김도연이 필사적인 헤딩 동점골이 터졌다. 절친 조소현과 한날한시, 팀을 구해낸 천금같은 활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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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