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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토트넘 전 사령탑'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노팅엄 포레스트 지휘봉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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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토트넘에서도 유로파리그 우승을 이끌며 '2년차 우승' 신화를 이어갔지만 프리미어리그 17위, 38경기중 22패 부진의 책임을 피하지 못한 채 시즌 직후 토트넘 지휘봉을 내려놨다. 그러나 실업 상태는 오래 가지 않았다. 각 구단 하마평이 이어지는 가운데 불과 4개월 만에 다시 꿈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 복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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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