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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포항스틸러스가 '동해안 더비'에서 홈 팬들의 뜨거운 응원 속에 매진을 노린다.
경기 시작 전에는 포항스틸러스 여자축구팀이 홈 팬들 앞에서 '2025 K리그 퀸컵' 우승 세리머니를 진행하며 자리를 빛낸다. 하프타임에는 MJC댄스(만장크루)의 열정적인 댄스 공연이 분위기를 이어가고, 이후 팬들이 함께 참여하는 플래시 응원을 통해 스틸야드를 붉게 물들일 예정이다.
포항스틸러스 홈경기 티켓 예매는 티켓링크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구단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