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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9월 A매치 데이를 통해 건재를 과시한 '손세이셔널' 손흥민(LA FC)이 미국프로축구(MLS)에서 두번째로 높은 종합능력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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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같은 리그를 누비는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에 이어 MLS 오버롤 순위 2위를 기록했다. 7개의 발롱도르를 보유한 메시는 오버롤 86을 기록했다. 메시도 지난 버전 88에서 2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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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하메드 살라(리버풀)와 킬리안 음바페(레알 마드리드)가 오버롤 91로 전 세계 공동 1위에 올랐다.
발롱도르 유력 후보인 우스만 뎀벨레(파리 생제르맹), 전 발롱도르 수상자 로드리(맨시티), 리버풀의 '벽' 버질 반 다이크, 레알 플레이메이커 주드 벨링엄, '괴물 골잡이' 엘링 홀란(맨시티)이 오버롤 90으로 바짝 추격했다.
'메시의 재림' 라민 야말(바르셀로나)은 오버롤 89를 기록해 팀 동료인 하피냐, 페드리(바르셀로나), 비티냐, 아치라프 하키미(이상 파리 생제르맹), 잔루이지 돈나룸마(맨시티),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 플로리안 비르츠(리버풀), 비니시우스(레알) 등과 동률을 이뤘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