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바이에른 뮌헨은 김민재를 여전히 매각 대상으로 고려하는 것일까.
|
이적시장 막판 바이에른은 김민재를 지키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다. 당시 독일 키커는 바이에른은 김민재의 이적을 더 이상 고려하지 않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로부터 '비상식적인 오퍼'가 도착하지 않는 한, 김민재는 앞으로도 독일 명문 구단에서 활약을 이어갈 전망'이라며 바이에른의 달라진 입장을 전했다. 키커는 독일 분데스리가 정보에 있어서는 제일 믿을 만한 매체다.
|
게히는 2000년생 잉글랜드 국가대표 센터백이다. 리버풀 이적 직전까지 갔을 정도로 실력은 이미 입증이 됐다. 김민재보다 4살이 어리기 때문에 더 선호될 수밖에 없는 자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