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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14일 오후 7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안양과 제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29라운드의 최대 관전 포인트는 '핵심 전력 메우기'다.
안양은 직전 라운드에서 서울을 꺾고 시즌 첫 연승을 달리고 있다. 승점 33으로 9위를 달리는 안양은 제주전 승리시 8위 울산(승점 35)을 끌어내리고 8위로 점프한다.
원정팀 제주는 최근 5경기에서 2무3패, 승리가 없다. 승점 31로 강등권인 11위에 처져있다. 이날 안양을 꺾으면 잔류권인 최대 9위까지 점프할 수 있다.
안양=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